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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화 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명품족들의 소비성향이 바뀌면서 백화점, 명품 정식 매장보다는 중고명품 편집매장 방문 비중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남이 쓰던 물건은 구입하지 않던 소비자의 관습이 점차 바뀌고 있는 것.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값보다는 질을 꼼꼼하게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 중고명품 거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로 비유하면 새차로 국산차를 구매하기 보다는 같은 금액으로 중고차로 BMW나 아우디, 벤츠를 구매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중고명품 소비가 활성화 되면서 중고명품을 현금매입 판매, 교환하거나 위탁판매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에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다. 백만원이 넘는 멀버리, 지방시, 발렌티노, 구찌 등의 명품가방을 구매할때 소비자는 반듯이 백화점에 가서 꼼꼼히 디자인 사이즈등을 확인하고 구매한다. 하지만 중고명품의 경우 한가지더 확인해야 하는데 중고상품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러한 것을 확인 안하고 구매하게 되면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
중고명품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의 사진만으로 구매했을때 생기는 피해사례와 문제점을 살펴보자.
첫번째는 중고상태의 문제이다. 온라인에서 이미지와 상품설명만 확인 후 루이비통 튀렌느와 페이보릿을 구매했지만 설명에도 없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바로 루이비통 천연가죽 숄더끈 카우하이드에 미미한 얼룩이 문제였다. 업체에다 문의했지만 온라인에서 보이는 사진상에는 없는 부분이라서 반품이 안 된다고 한다. 서로 감정만 상하고 구매자는 결국 해당업체에 반품이 불가하는 통보만 받았다.
두번째는 고가 명품백의 경우이다. 에르메스 벌킨은 매장에서 천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에 가방인데 실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다. 온라인 상으로 색상을 보고 구매한후 반품기한이 지났다고 천만원의 가방을 반품도 못하고 그냥 사용해야 했다.
세번째는 온라인 허위 광고의 문제점이다. 중고명품업체들이 문구처럼 실제로 중고명품가방과 중고명품시계등을 보유하고 판매하느냐는 것이다. 온라인만 운영하고 상품은 없는곳도 다수 있으므로 제품정보와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업체도 많아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한 일본의 사례로 다이코쿠야, 브랜드오프, 코메효 중고명품매장 등이 중고명품백화점식 대형매장을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중고명품을 마음대로 직존고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중고명품매장의 대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국대최대중고명품매장 고이비토가 반포대로에 대형 프리미엄 중고명품 편집매장을 오픈했다.
고이비토 박원범 팀장은 "국내최대중고명품 매장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한눈에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비교할수 있고,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시중가에 40~90% 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중고명품을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접할수 있는 곳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압구정중고명품샵과 비교하면 20개정도의 매장을 고이비토 강남본점 한 매장에서 한눈에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단순한 중고명품편집매장이 아니라 건물 전체가 중고명품 매장으로 이뤄져 있으면서 명품가방, 명품지갑, 명품시계 등의 판매·매입, 명품교환, 명품 AS 서비스 등 중고명품의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 최근에는 SNS를 이용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까지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투명한 중고명품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
고이비토 회사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서비스개선을 다하는 고이비토는 국내 대표 중고명품 법인기업이며 현재 300평규모의 국내최대매장이 있는 반포대로 강남고속터미널인근의 본사매장에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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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증난 명품, 원하는 고객과 교환을 통해 유용하게 활용
이제 명품은 부담스럽고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 똑똑한 스마트족들은 알뜰하게 명품을 활용해 원하는 제품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알뜰 명품족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명품교환’ 서비스다. 명품교환 서비스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중고명품 에르메스 버킨백을 반품럭셔리에 판매하고, 현금이 아닌 로렉스 시계로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나에게는 필요없고 싫증난 에르메스 버킨백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처럼 중고명품거래는 여러 단계를 거치는 감정 시스템과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전거래, 제품의 품질까지 보장하는 중고명품샵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전국 최대규모 중고명품매매업체 고이비토에서 운영하는 반품력셔리(대표 이영진, www.vpluxury.com )로,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품럭셔리가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는 방문이나 택배 등을 통해 본인의 명품을 판매한 후 교환하고 싶은 상품을 최대 40% 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반품럭셔리에서 판매 중인 중고명품 가격이 백화점 시중가보다 최대 90%까지 저렴해 더욱 활용도 높은 서비스다.
최근에는 곳곳에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곳들이 늘어나 그만큼 명품을 거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지만, 명품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와 하나하나 차등적인 교환금액을 적용하는 곳은 많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중고명품 반품력서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반품럭셔리 관계자는 중고명품거래에 대해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로렉스, 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까르띠에, iwc, 피아제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은 인터넷이 아닌 상품이 많이 진열된 대형 중고 명품 매장을 방문해서 중고명품을 실시간으로 감정받는 것이 좋다”며 “또한 교환할 상품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한 후 차액을 지불하고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반품력서리에서는 단순하게 중고명품매입, 중고명품구매, 중고명품위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매에서 판매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현대사회에서는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으로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단순히 명품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것이 아닌 교환을 통해 명품 구매는 물론, 금전적인 손해도 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소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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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시장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해마다 40%이상을 성장하면서 2018년에는 8조원의 시장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고명품쇼핑몰,명품쇼핑몰들도 이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직구를 통한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통해 명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명품의 경우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있는 품목이다.
이러한 인기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11조원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고명품 시장에서 고객들의 명품 소비성향도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
이런 중고명품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맞춤 서비스를 운영하며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안심위탁’ 서비스다.
일반적인 명품위탁은 본인의 중고명품을 위탁업체에 맡긴 후 판매완료가 되어야만 위탁업체의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금액을 수령 받을 수 있었지만, 안심위탁은 본인이 정한 중고명품 판매금액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의 최대 70%를 선지급 받는 방식이다. 중고명품이 판매완료 된 후 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받으면 된다.
기존의 중고명품 거래에서 이용됐던 직거래, 위탁, 매입, 전당의 판매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안심위탁 거래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선지급 받은 금액을 환불하면 판매위탁한 중고명품을 다시 수령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거래다.
안심위탁의 선두주자 고이비토 관계자는 “샤넬 2.55백, 까르띠에시계, 루이비통가방, 불가리시계, 로렉스시계, 중고구찌, 에르메스 벌킨백, 샤넬지갑, 마크제이콥스가방, 중고프라다, 멀버리가방, H&M, 블랑팡시계, 중고시계, 구제의류, 수입명품, 중고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취급한다”고 말했다.
고이비토 회사관계자는 안심위탁 서비스에 대해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가 재판매와 재구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탁 상품도 철저한 관리와 빠른 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자세한 사항은 고이비토 홈페이지(http://www.koibito.co.kr/)혹은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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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고명품매장 고이비토 강남본점 본사 사옥은 강남의 중심 반포로에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기존 중고명품 전당포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국내 유일무이한 대형 중고명품 편집매장이다.
고이비토 본사 빌딩인 강남본점에서는 일반적인 중고명품 판매, 매입, 위탁에 개념을 벗어나 명품교환 및 명품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진다.
취급 품목은 중고명품가방, 명품시계, 중고지갑, 구제구두, 명품액세서리, 유색보석, 수입의류, 명품넥타이, 중고라이터, 명품만년필, 브랜드볼펜, 구제모피, 수입명품, 중고명품, 구제의류 등 다양하다.
지하 1층은 중고명품 넥타이, 스카프, 선글라스, 지갑, 시계, 목걸이, 반지, 벨트, 의류 등을 판매 중이다. 중고명품 시계와 목걸이, 반지 등을 수리하는 시계 수리점과 중고명품 가방, 명품지갑, 구두 등을 수선하는 명품 잡화 수선점이 함께 입점해 있다. 쇼핑 중 간단한 커피와 음료가 제공돼 잠시 쉴 수 있는 카페라운지도 있다.
1층에는 안내데스크가 있어 중고명품판매, 명품매입, 중고명품교환, 명품위탁, 명품안심위탁등 고객들이 방문 시 해당층 안내를 도와준다.
2층은 고이비토 강남 본점의 메인 매장으로 에르메스 버킨백 〮샤넬 보이백 〮콜롬보 가방〮 루이비통 가방 〮중고 불가리 〮까르띠에 시계〮 중고 로렉스 〮파텍필립 시계〮테그호이어 시계〮오메가 시계 〮브라이틀링 시계〮중고 피아제 〮중고 오메가시계 〮에르메스 중고〮프라다 사피아노 〮중고 롤렉스시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
3층에는 2개의 고객상담실이 있다. 명품 교환, 중고명품 위탁, 명품 판매, 중고명품 안심위탁, 중고명품 매입, 명품 택배매입 및 안심위탁, 명품 퀵 서비스 현금매입 및 명품서비스 등을 1대 1로 상담해준다.
이 곳에서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명품달인으로 인정받은 박원범 명품감정사와 인기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진웅 명품감정사 외 전문명품 감정사들이 직접 상담을 해주고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했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압구정 로데오 및 일반적인 중고명품 매장과는 분위기와 부대시설 및 서비스가 모두 다르다”며 “참 깊은 인상을 안겨준 기분 좋은 쇼핑이었다. 시간이 난다면 언제든지 재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이비토는 국내 대표 중고명품 법인기업이며 매장면적이 300평규모의 국내최대매장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고명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은 고이비토 고객센터(1600-1905)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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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는 해외 직접 구매나 명품 병행수입 등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로도 많아졌지만 그 역시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이에 중고명품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인터넷 중고 거래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기존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명품을 구입하기에는 진품이 맞는지 진품 감정 여부에 대한 신뢰도가 비교적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대 중고명품 법인업체인 '고이비토'가 중고명품 직거래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카페는 명품 무료 감정과 명품 소개 코너를 함께 운영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이비토의 명품 직거래 장터는 업체뿐만 아니라 개인들 간에도 직접 명품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다. 특히 중고명품 가방, 시계, 구제 의류 등에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 감정을 전문 명품 감정단들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구매하고 싶은 명품이 진품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예전의 상품 직거래 쇼핑몰과 명품 직거래 쇼핑몰의 경우 중계 수수료가 높고 대형 판매자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개인들이 소장한 제품들은 판매하기도 힘들고 연락처 공개도 쉽게 되지 않아 거래에 어려움이 많았다. 고이비토가 개설해 운영 중인 중고명품 직거래 장터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며 중고명품 브랜드와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이밖에도 고이비토는 중고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을 구입 및 판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명품 매입, 위탁, 교환, 출장 매입에서부터 무료감정, 상품소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까르띠에, 피아제, 오메가, 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프라다 등 광범위한 명품 브랜드들을 취급한다. 또한 샤넬 2.55, 에르메스 버킨백, 프라다 사피아노 제품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안전결제를 통한 거래도 가능하다.
현재 고이비토 중고명품 직거래 카페(http://cafe.naver.com/16001905)에 가면 다양한 검증된 상품들을 안전한 직거래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좀 더 자세한 정보나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고객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이비토를 설명하면 누구나 쉽게 둘러보고 싶은 곳으로 기존에 중고 명품 전당포에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중고명품 편집매장이다. 중고명품 편집매장인 고이비토 강남본점 본사 사옥은 강남 중심 반포로에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일반적인 중고명품 판매, 매입에 개념을 벗어나 명품교환 및 명품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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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끼리 안전하게 거래… 무료감정 서비스도 요청 쇄도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길거리에서도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명품 소유자들이 부쩍 많아졌다. 실제로 국내 명품 시장은 5조원 규모로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은 식지 않고 있다.
백화점에서 명품제품을 제 값 주고 사려면 월급이 남아나질 않는다. 해외 직접 구매나 명품 병행수입 등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로도 많아졌지만 그 역시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이에 중고명품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인터넷 중고 거래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기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명품을 구입하기에는 진품이 맞는지 여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중고명품 전문 업체인 고이비토(www.koibito.co.kr)가 중고명품 직거래 카페 ‘명품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는 명품 무료 감정과 명품 소개 코너를 함께 운영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이비토의 명품 직거래 장터는 업체 뿐 아니라 개인들간에도 직접 명품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다. 특히 중고명품 가방, 시계, 구제 의류 등에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 감정을 전문 명품 감정단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구매하고 싶은 명품이 진품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기존의 상품 직거래 쇼핑몰과 명품 직거래 쇼핑몰의 경우 중계 수수료가 높고 대형 판매자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개인들이 소장한 제품들은 판매하기도 힘들고 연락처 공개도 쉽게 되지 않아 거래에 어려움이 많았다. 고이비토가 개설해 운영 중인 중고명품 직거래 장터는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중고명품 브랜드와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이밖에도 고이비토는 중고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및 판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명품 매입, 위탁, 교환, 출장 매입에서부터 무료감정, 상품소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이비토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까르띠에, 피아제, 오메가, 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프라다 등 광범위한 명품 브랜드들을 취급한다. 또한 샤넬 2.55, 에르메스 버킨백, 프라다 사피아노 제품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안전결제를 통한 거래도 가능하다.
지금 고이비토 중고명품 직거래 카페(http://cafe.naver.com/16001905)에 가면 다양한 검증된 상품들을 안전한 직거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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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택배매입' 서비스 출시로 소비자에게 편리함 더해 인기
중고명품 고이비토는 ‘명품교환’, ‘안심위탁’에 이어 또 한 번 파격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택배매입서비스는 포장재와 중고명품을 포장할 박스를 소비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는 절차상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중고명품 전문매장인 고이비토는 찾아가는 ‘무료택배매입’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www.koibito.co.kr)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적당한 크기의 공박스, 완충포장지, 매입안내서를 함께 고객의 집으로 배송해 주고 있다.
고이비토 관계자는 “무료택배매입 서비스 이용 시 참고할 브랜드와 아이템은 중고명품가방,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지갑, 루이비통중고,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루이비통중고, 명품 가방, 지갑을 비롯해 의류, 신발, 명품시계, 로렉스중고, 까르띠에중고,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iwc, 루이비통가방, 중고로렉스시계, 중고까르띠에시계, 명품시계, 액세서리 등이 있다”며 “제품 발송 전 매입고객센터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중고명품 편집매장을 운영 중인 고이비토에서는 중고명품매입 서비스 외에 고객 만족도를 위해 현재 명품교환과 안심위탁을 운영 중이다. 명품교환은 상품 매입 후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아 원하는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찌벨트, 까르띠에 러브팔찌, 불가리 비제로 원 반지, 알마니 시계, 프라다 백팩, 샤넬 보이백, 샤넬 WOC,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머니클립, 카드지갑, 구찌 크로스백 등을 판매 후 원하는 상품 구매 시 차액만 지불하면 되는 서비스다.
안심위탁은 보증금을 미리 받는 서비스로 판매완료 후 며칠 또는 몇 달 후에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위탁 즉시 소비자에게 보증금으로 판매 후 지급받는 수령액에서 최대 70%까지 선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명품대출이나 중고명품 전당포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했지만 고이비토 안심위탁은 2개월 이전에 제품을 회수 시 3만원의 위약금만 내면 된다. 위탁 후 2개월 후에는 선지급금을 다시 입금하면 언제든지 본인의 제품을 회수할 수 있다.
현재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강남의 중심 반포로에 본사 사옥이 위치한 명실공히 대표적인 중고명품 업체다. 직영점도 함께 운영 중이며 중고 명품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고이비토 관계자는 “최근 중고명품 트렌드에 발맞춰 고이비토는 중고명품 시장에 명품소비 성향이 점차 합리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인지해 폭넓은 선택과 고객 맞춤 서비스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고 더욱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고객서비스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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