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도 최대 40% 보상판매서비스 할인적용 주목!

10년전 루이비통가방 팔면 최신상 로렉스시계를 준다고?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내려갈수록 옷은 두꺼워지고 그로 인해 패션의 흐름이 빠르게 바뀐다. 유명패션 잡지나 각종 홈쇼핑 채널등에서 패셔니스트의 광고로 소비자에게 구매를 호소한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 옷은 물론 가방, 신발, 시계 등 많은 패션아이템이 바뀐다.

중고세탁기, 냉장고, TV 등은 대형업체를 통한 보상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지만 명품브랜드나 패션아이템에서 보상판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사용하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중고명품시계나 중고명품가방을 처분하는 방법은 업체를 통한 현금판매 매입이나 업체가 대신판매해주는 위탁판매서비스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고명품 매장중에서 수입중고차나 중고가구, 가전제품처럼 보상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있다. 국내최대중고명품매장을 운영중인 명품법인기업 고이비토가 그곳이다. 매번 새로운 신상품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기존의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는데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도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투명한 중고명품보상판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고이비토에서는 중고명품을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아 보상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처분이 곤란했던 기존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업체에 팔고, 그 외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원한다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매장이 서초구 반포대로 위치한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지하2층~지상5층의 300평 규모로 편리한 주차시설과 국내최대 중고명품매장으로 각종 명품으로 구찌가방부터 까르띠에반지, 샤넬가방 그리고 최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라다가방과 로렉스시계 등 다양한 명품을 구비하고 있다.

고이비토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 명품보상판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매장에 보유상품이 많아야 하고 투명한 보상판매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 고이비토의 경우 매장에 전시된 상품마다 판매 가격이 적혀있어 효율적이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멀버리가방이나 까르띠에시계와 같은 고가 상품에도 가격이 투명하게 명시되어 있어 명품보상 판매시에 할인되어 구매할수 있는 가격을 현재 매장은 물론 고이비토 중고명품쇼핑몰에서도 고객이 한눈에 알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이 있다.

또한 예로 에르메스가방을 고이비토에 판매하게 되면 오메가 시계나 파텍필립 혹은 피아제 시계 같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에 현금 중고명품매입 서비스와 중고명품위탁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최근에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이용하여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에르메스 버킨백, 프라다 사피아노백 , 샤넬 클래식백 등을 보상판매하여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 꾸준히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와 지출을 선호하는 고객의 증가로 인하여 중고명품업계의 보상판매 서비스는 앞으로도 수요팁(tip)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고이비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