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이라고 불리는 상품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탁월한 환금성과 월등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는 소비자의 형성 때문이다. 이 가운데 전 세계 명품의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인증하고 이를 상업화 하는 데 성공한 업체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중고명품 거래 전문업체 ‘고이비토(대표 이영진)’가 그 주인공.
고이비토는 지난 2001년 국내 중고명품 시장에서 최초의 법인으로 출발, 현재까지 13년 동안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수입명품 중고거래 전문업체다.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강남의 중심에 강남본점 본사 사옥이 위치해 있고 관련 업계 중 국내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 명품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역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실제 국내에서 명품 산업계가 상당한 성장을 이룩해 온 것에 반해 명품 소비자들의 중고 거래, 즉 2차 거래 시장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단순히 명품에 대한 구매욕구만 높았을 뿐, 이에 대한 제품적 완성도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인정하는 소비자의 수준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탓이었다.
고이비토는 이 점을 주목했다. 명품이 사치품이 아닌 제대로 된 장인의 품질이라면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시대를 떠나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고이비토의 최대 장점은 소비자가 가진 명품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제대로 판단해 줄 전문가가 상주해 있다는 점과 이를 바탕으로 감정가와 유사한 가격대의 명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점이다.
실제 고이비토를 이용한 김 모씨의 경우 “1년 사용한 까르띠에 시계가 200만원 교환가격으로 책정되어 현금이 아닌 명품교환을 신청했는데,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9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교환하고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 받았다”면서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중고명품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이비토에서 명품감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웅 씨는 “중고명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과 걱정거리는 이 제품이 실제로 이만한 가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라면서 “고이비토는 오랜 경험을 통한 전문적 식견으로 이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뢰성 있는 전문가의 의견으로 명확한 중고 명품가격액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중고명품 편집매장 고이비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ibi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