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교환서비스 `고이비토 강남본점`, 명품매입 시 최대40% 할인

해외 명품 상륙 30년을 맞은 한국 명품시장은 약 12조원 규모로 중국, 일본에 이은 아시아 3대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트렌드에 변화로 명품업계가 한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은 ‘소비타켓’ 이다. 최근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면서 최대 20~30%까지 가격 상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명품’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명품을 단순히 사고 파는 개념을 넘어 명품교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연령대, 지역, 브랜드별로 유행을 타며 잘 사용하지 않는 중고 구찌, 프라다중고, 중고 버버리, 중고 로렉스 등을 교환해 사용하는 중고명품 알뜰쇼핑족들도 늘고 있다.

과거에는 중고장터나 벼룩시장 또는 아름다운가게 등에서 서로 만나 중고명품을 교환하거나 바꿔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전문화된 중고명품매장에서 명품교환 또는 물물교환이 가능해졌다.

중고명품샵에서 원하는 중고명품과 교환함으로써 비용은 줄이고 실속 있는 중고 명품 쇼핑을 할 수 있다. 특히 고이비토는 방문 전에 원하는 명품가방 할인율도 미리 알 수 있어 소비자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이 곳에서는 전문명품감정사들이 전하는 상품에 부연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명품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명품매장에 다양하고 많은 상품이 진열돼 자신이 교환하고 싶은 명품을 한 번에 물물교환할 수 있는 매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몇 천 가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된 곳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러나 고이비토 중고명품 매장에서는 가능하다. 300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프리미엄 중고명품 매장은 고이비토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고이비토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시세보다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 버버리가방, 중고 불가리, 중고샤넬, 중고수입명품, 중고시계명품, 중고에르메스, 중고오메가시계, 중고코치, 중고태그호이어시계, 중고티파니, 중고페라가모, 중고피아제시계, 중고IWC시계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에서는 중고명품교환서비스로 알짜교환과 함께 편집매장에서 명품매입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합리적인 명품구매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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